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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유라(YURA)
테이스팅 노트

국내에 첫 런칭된 유라의 와인과 테이스팅 노트를 소개합니다.

국내에 첫 런칭된 유라의 피노 블랑 · 리슬링 · 피노 누아 (왼쪽부터)
라베이 에 르 파피용
L’Abeille et le Papillon · 2024
피노 블랑 100%

유라의 첫 와인이자 피노 블랑으로 만드는 시그니처 와인이다. 와인의 이름은 ‘벌과 나비’를 뜻하는데, 벌의 완벽주의자 같은 정교함과 나비의 자연스럽고 우아한 모습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부싯돌, 미네랄 풍미와 레몬과 라임 등 신선한 시트러스, 하늘하늘한 흰꽃 향이 느껴지며, 입안에서는 섬세한 산도와 야생 꿀, 밀랍, 하얀 복숭아 향이 화사하게 펼쳐진다. 부드러운 질감에 밸런스가 좋고 복합미와 더불어 긴 여운을 지닌다. 전통적으로 알자스에서는 블렌딩 품종으로 활용되는 피노 블랑이 지닌 깨끗하고 순수한 캐릭터를, 놀라운 완성도를 통해 다층적으로 표현한 퀴베다.

르 실렁스 에 라 헤조넝스
Le Silence et la Résonance · 2024
리슬링 100%

‘침묵과 울림’이라는 뜻으로, 조용하면서도 입안에서 서서히 울려 퍼지는 섬세하고 긴 여운을 지닌 와인이다. 평균 수령 45년의 올드바인 포도를 수확하여 만들어지며, 스테인리스와 새 오크, 중고 오크를 모두 활용해 숙성한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차분한 인상으로, 섬세하면서도 견고한 구조감이 있는 와인이다. 스모키하면서 맑고 깨끗한 미네랄리티, 투명한 산미와 짭조름한 풍미, 고급스럽고 복합적인 감칠맛이 느껴진다.

라 파티 에 르 뚜
La Partie et le Tout · 2024
피노 누아 100%

‘부분과 전체’라는 이름의 이 와인은 포도와 토양, 양조 과정의 모든 요소들이 모여 하나의 조화로운 전체를 이룬다는 의미를 지닌다. 야생 딸기잼, 신선한 야생 허브, 숲에서 자라는 초록 이끼, 화려한 들꽃 같은 향이 느껴지며 붉은 과실 특유의 투명한 단맛과 섬세하고 신선한 산미가 느껴진다. 마치 잘 다듬어진 야생의 꽃다발이 떠오르는, 자연이 만들어낸 조화로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방한 기념 스페셜 퀴베
유라 리슬링 그랑 크뤼 아이히베르크
Yura Riesling Grand Cru Eichberg · 2024
리슬링 100% · 67병 한정

오로지 67병만 실험적으로 만들어진 스페셜 퀴베. 집중도 있고 화려한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이다. 아카시아 꿀, 서양배, 잘 익은 살구, 야생화의 진한 풍미가 강렬하게 느껴지며 입안에서 선명한 미네랄리티와 긴 여운을 남긴다.

글 · 이나리 (냅킨)
사진 · 냅킨
와인 구입 문의 · 비노쿠스(수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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